3. 단독행동 A - 마스터로부터의 마력 공급이 끊겨도 한정된 기간 동안 현계할 수 있는 능력. 마스터가 죽거나 마스터와의 계약을 해제해도 행동할 수 있다.- 마력스탯 +3p(마스터 없이 12시간 더 현계 가능)
4. 전투속행 B - 중상을 입어도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능력. 웬만한 부상으로는 죽지 않게 된다. - 큰 데미지를 입었을 때 반드시 마력 4p가 남는다. 마력이 4 초과일 경우에 해당하며 4 이하일 경우엔 적용되지 않는다.
5. 용맹 B- 위압·혼란·환혹 등의 정신간섭계 능력을 무효화하는 능력. 격투 데미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는 덤. 홀로 버티고 서서 진지 안으로 몰려들어오는 트로이군을 막아냈다는 전승에서 비롯, 아군이나 지켜야 할 대상이 있을때 일정시간 방어력도 상승 - 근력 혹은 내구에 2p 적용 가능. 정신간섭계 공격이 들어올 경우 내구에 13의 추가 방어력을 갖는다.
< 보구 >
1. 소 군신의 창 (A-)[위력12/범위6 - 소모마력 12]
대인보구. 장거리 무기 혹은 투척 가능한 물건을 마력을 실어 던쳐 궤도 내의 목표를 관통하는 기술. 전장에 선 아이아스를 군신의 현신이라고 경외하는 자들이 있었다. 창에 이름은 없으나 특유의 괴력으로 강력한 공격을 이어감.
- 맵의 일직선 최대 3칸까지 주사위+근력+12로 적용된다.
2. 로 아이아스 (C에서 EX까지 유동적)
1)무영창 상시방어 [위력6/범위3 - 소모마력 6]
원거리/투척무기 한정으로 방어력이 추가로 +2 증가. - 마력 6이 차감되며 내구에 6p가 고정추가된다. 마스터의 마력공급이 끊기면 보유마력 부족으로 보구사용이 중단된다.
2)진명개방 [위력15/범위3 - 소모마력 15]
일곱장의 방패가 꽃잎의 형상으로 나타나 공격을 막아낸다. 마지막 한장만은 꿰뚫리지 않아 자신을 지키고 승리를 가져온 방패에서 비롯된 보구. 원거리/투척무기 한정으로 방어력이 추가로 +2 증가.
- 최대 3인까지 방어할 수 있으며, 주사위+내구+15로 적용된다.
약점 : -
성유물: 직경 20cm정도의 원판 - 마스터 보유 시 주사위를 굴려 나온 값을 방어로 적용 / 서번트 보유 시 보구 랭크 +1(3p)
헥토르와의 교전 당시에도 깨지지 않고 전장에서 주인을 지켜 승리로 이끌었다는 방패의 일부. 일부조각뿐이어서 그 자체로는 완전한 방패로 기능하지 못하지만 소지자를 지켜준다.
기척차단 A - 기척을 끊어서 다른 사람이나 적 서번트로부터 숨는다. -천리안 EX가 아닌 이상 스캔 불가능
카리스마 C - 군단을 지휘하는 천부적 재능. 함께 행동하면 왠지 마음이 든든해지는 기분이 든다!
아군이 된 서번트(혹은 사역마)의 스탯을 일시적으로 1p 올려준다.
신앙의 가호 B - 신앙심에서 우러나오는 정신력과 육체의 힘. 기도문을 외우면 근력 혹은 내구에 3p를 추가해준다.-일시
심안(真) A - 궁지에서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활로를 이끌어낸다. 행운 3p를 더해준다.
< 보구 >
1. 찬란한 기도의 검 (D+) (Epee brillante de la priere) - [ 위력5 / 범위3 - 사용마력 5]
검에 신의 가호를 두른다. 이름과는 다르게 검은 빛을 내며, 휘두를 때마다 날이 여러 갈래의 날실의 형태가 되어 흩어진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최대 3인에게 주사위+근력+5의 공격을 가할 수 있다.
2. 그리스도와 솔로몬 성전의 가난한 기사들 (A-) (Pauperes commilitones Christi Templique Solomonici)
[ 위력5 / 범위13 - 사용마력 13]
성전 기사단 9인의 망령을 소환한다. 각자의 개별 의지를 지니고 있지 않으며, 검은 안개를 두른 해골 형상에 성전 기사단의 복식을 하고 있다. 한 번의 소환에 단 한 가지의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명령이 간결하고 목적성이 분명할수록 명령 수행이 확실해진다. - 맵 전범위(9칸까지)에 영향을 미친다. 9인의 망령은 각각 주사위+5의 공격력을 가진다.
(카리스마 C의 보정으로 주사위+5+1로 적용된다)
약점: 불 - 불에 관련된 공격을 당할 경우 내구-3
성유물:
성전 기사단의 표식이 새겨진 바스타드 소드.
본인이 소유하고 있을 시 근력에 3p를 더해주고, 마스터가 소유 할 시 마술공격으로 치환되어 서번트 공격이 가능해진다.
외형: 흰 피부에 반짝인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밝은 금발. 길이는 어깨를 덮을 정도로 긴 편. 목 뒤에서 하나로 묶어 내리거나 풀어놓고, 낡은 야구모자를 눌러 쓰고 다닌다. 눈동자 색은 투명한 느낌이 드는 하늘색의 눈동자로 드물고 희귀한 색이지만 눌러쓰고 다니는 모자로 인해 눈에 잘 띄지 않는 편. 전체적으로 색상이 밝고 연하다. 170센치에 달하는 키로 여자 치고는 장신이며, 늘씬한 이미지지만, 볼륨감은 부족한듯 하다.
보통의 면바지나 청바지. 그리고 셔츠나 가벼운 티 등의 심플한 옷차림. 종류는 많지 않은 것을 돌려 쓰는 듯하며 고쳐 입은 흔적은 없지만 옷들이 꽤 낡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낡은 여행가방을 둘러멘 여행용 옷차림으로, 추울 경우에 껴입고 다닐 수 있는 얇은 외투등은 가방에 있을때도 있고 허리춤에 둘러 매고 다닐 때도 있다. 항상 방랑중이기 때문에 부피가 크거나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챙겨가지고 다니지 않는 듯. 신발만이 튼튼한 워커로, 발이 불편한지 끈을 조이지 않고 대충 둘러매어 신고 있다.
성격: 유쾌하며 털털한 성격. 좀처럼 곤란해 하는 법이 없다. 세간에 통용되는 도덕이 결여된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좀처럼 곤란해하는 법이 없다. 정확히는 '곤란한 일이 닥치더라도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다'라는 사상에 근거한 성격이며, 곤란한 상황에 마주하더라도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아르페의 상황 대처능력 역시 뛰어난 편이기에 생겨난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르페가 곤란한 상황에 당면했을때 그 해결 방법으로서 선택하는 방법은 상식에서는 통용되지 않을 정도로 일그러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정확히는 상식에서 통용되지 않는 방법마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기에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야 할 지도 모른다.
기본적으로 아르페 역시 보편적인 도덕의 관념이 통용된다. 하지만 자신 한명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수많은 다수를 위험에 몰아넣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꼭 자신의 위기가 아니라 남을 돕는 등의 일처리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하거나 위기에 몰아넣게 되는 방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선택하곤 한다. 그것이 문제점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으로서 납득하며, 결론적으론 남을 죽이게 되었다는 결과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넘겨 버리는 감각을 지니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아르페 스스로는 의도적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는 적은 한번도 없다는 것. 남에게 위해를 가하고자 하진 않지만, 오히려 도우려고 할 때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남에게 위해를 가하고 말게 되더라도 '어쩔수 없지'라는 말 한마디와 어깨 으쓱하는 정도로 모두 잊어버리고 만다.
마치 그러한 태도는 상황 해결이나 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자원들을 모두 무가치한 것으로 평가절하 한다고 할 수 있다.
생명도, 인간관계도, 이해타산이나 긍지마저도 언제든지 엿바꿔 먹을 수 있는 무가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일하게 가치 있는 것은 자신의 안전과 유흥. 타인에게 가치있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무언가에 얽매이는 행동도 하지 않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그러한 자유로운 태도등이 '유쾌하며 털털한 성격'으로 보이고 있다.
성향: 혼돈 - 중용
특이사항: 마술협회에 의해 수배중인 마술사. 그 외에도 아르페를 쫒고 있는 마술사는 많으며, 잡는데 성공하면 마술사로서의 인생이 핀다는 이야기가 세간에 나돈다. 별칭 마력 탱크, 혹은 마술사의 복권으로 불린다.
1. 마력 확장(예장 각인[0/2]). 아르페의 몸에 새겨진 뮐러가의 마술 각인을 발동 시킨다. 이 마술 각인 자체가 뮐러가의 예장인 셈. 오로지 마력의 축적만을 위한 각인이지만 그 안에 담겨진 마력은 상상을 불허하며, 그로 인해 끊이지 않는 마력을 계속해서 공급받게 된다.
( 전체 게임 진행 중 2회 사용 가능. 1회 사용시 설정된 마력의 최대량(MP40) 만큼 현재 마력에 가산한다 )
- 단, 마력확장은 일시적인 것으로 마력이 남아있어도 다음날이 되면 사라지게 된다(최대 40으로 고정)
2. 포격 마술. 애초에 뮐러가문은 마술회로와 각인. 그리고 그것이 적용되는 인간의 신체의 탐구에 연관이 깊었던 가계이지 물질적으로 적용되는 마술에 뛰어난 가계는 아니었다. 넘쳐나는 마력 용량을 이용한 단순 마력 포격으로 짧은 영창을 시전하여 빠르게 구현 가능하다. 단, 그 안에 들어간 마력의 양은 상당하기에 물리적인 마술로서의 위력은 꽤 뛰어난 편이다.
( 맵 단위의 범위 공격 가능한 마술 공격.(수치는 서번트의 공격 범위 수치와 동일) ) - 위력+범위=마력소비량
3. 의료 지식. 뮐러가는 마술 회로와 각인이 인체에 영향을 주는 연구를 했던 만큼, 그쪽 분야의 마술은 물론이고 인체의 탐구에도 상당한 지식을 보유했었다. 애초에 인체실험을 자행하고 효과적으로 그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었던 방법은 꽤 오랫동안 대외적으로 의사로 활동한 전적 덕분. 뮐러가에 강제로 길러지게 된 기간동안 아르페는 상당한 양의 의료 전문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뮐러가의 마술엔 치료마술은 없는 듯 하지만 마력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치유력을 높이는 건 가능한 모양이다.
( 전투를 벌이지 않을 때, 의료지식으로 스스로 치료한다는 개념. 하루에 1회 자동으로 HP 5 회복한다. )
4. 마술특성 침전(沈澱).5대 속성중 수(水)속성은 흡수 능력이 뛰어난 속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흡수와 마력 축적에 최적된 특성이다. 성질을 대항 속성이 아닌한 크게 구분하지 않고 상대방의 마력을 흡수할 수 있으며, 말 그대로 깊은 곳으로 가라 앉혀 잠재우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체내에 마력을 흘려넣어 조정하거나, 매혹, 속박등의 마술은 오히려 상대방의 마력을 흡수해버려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아르페를 상대하기 위한 방법은 물리적인 마술타격이나, 오히려 칼이나 총같은 현대식 무기가 더 적합하다.
( 정신간섭 및 행동제어의 보조계열 마술등의 간섭에 내성. 아르페보다 단계가 낮은 마술사의 간섭마술을 전면 차단한다. )
- 같은 랭크인 B부터는 행운판정이 적용되며, B이하의 마력으로 시행되는 정신간섭 계열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계약 서번트: 버서커
독일의 마술가문 뮐러가의 말예. 사실상 뮐러가에서 더 이상 마술사가 나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아르페는 뮐러가 출신의 최후의 마술사이자, 뮐러가문이 쌓아올린 마도의 최종 결과물로서 인정되고 있다.
뮐러가는 마력과 인간 사이의 연결점을 주된 연구로 삼던 가계로, 보통의 인간이 가지는 가능성과 한계를 재고, 거기에 '마력'이라는 개념을 추가하여 그 비약적으로 증대해지는 인간의 가능성과 한계, 즉 마술사의 한계를 측정하며 최종적으로는 그 한계를 벗어나는 것을 비원으로 삼은 가계로서 마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그 사이 중계 역할을 하는 마술각인, 선천적인 마술회로등에 관련한 이론과 형식에 관련하여 독보적으로 성과를 보인 마술사 가계였다.
한때는 꽤 존경받고 인정받는 가문이었지만, 인체에 미치는 연구를 위해 무도한 인체실험을 수없이 자행했으며, 나중에는 그러한 '재료'를 손쉽게 공급받기 위해 일련의 군사조직과도 손을 잡아 마술사 가문으로서의 명망이 땅으로 추락하게 되었다. 이 때 마술협회로부터 생사를 불문한 수배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뮐러가문의 탐구는 끝나지 않았고, 결국 몇가지의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것은 무한히 마력이 축적되는 마술각인의 이론을 정립하고, 그 실현 가능성으로서의 방법을 찾아낸 것이었다.
한 명의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은 한정적이다. 마술회로가 선천적으로 있는 마술사의 경우엔 그 양이 비약적으로 많아지더라도, 역시 한정적이다. 선천적인 마술회로의 수에 의해 보유할 수 있는 개인의 마력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지만, 뮐러가가 착안한 것은 '그렇다면 다수의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마력을 한 곳으로 모으면 되지 않는냐'는 것이었다.
1:1=2 라는 단순한 방정식에서 시작한 연구는 그 실현까지의 수많은 오류들을 생체실험으로 바로 잡으며 하나의 가능성 있는 방법으로서의 결과를 낸 것이었다.
뮐러가는 그때부터 가문의 자손을 인위적으로 늘렸다. 그 행위는 자손을 낳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교배하여 생산한다는 의미에 가까웠다. 가까운 혈족의 마력일 수록 손쉽게, 문제없이 섞여 축적된다는 것을 기반으로하여 무분별하게 자손을 늘려 그들이 일정 나이가 되었을 때 경쟁하게 하여 서로의 마력을 빼앗고 축적하여 그 몸에 쌓도록 하였다.
첫번째에서는 16명이 8명으로.
두번째에서는 8명이 4명으로.
세번째에서는 4명이 2명으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 까지.
그리고 이어진 1명이 다시 수십의 자손을 가지고, 새로이 다시 반복한다.
마술가계의 자손들이 가지는 생명력과 마력. 그리고 그 원혼을 담는 마술각인의 그릇은 열화하지 않고 그 검게 축적되어가는 마력의 집합체들을 가리지 않고 깊은속에 침전하여 수십년 동안 저장해 왔다.
마술을 일으키는 에너지원으로서의 마력이 곧 힘을 측정하는 단위가 된다면, 뮐러가가 쌓아올린 인간을 기반으로 한 고독(蠱毒)의 결정은 이미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힘의 단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어느순간 마력을 기반으로 하여 가질 수 있는 인간의 한계를 재는 탐구는, 이 마술 각인이 가질 수 있는 한계가 무엇일지도 탐구하는 방향으로 틀어졌으며, 뮐러가의 마술사들은 종국에는 집단, 군대, 세계와도 싸울 수 있는 거대한 힘이 한 사람의 몸에 깃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끝을 보기위해 기꺼이 그 연구에 몸을 담갔다.
그러한 뮐러가문이 몰락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뮐러 가문의 이탈자가 나왔기 때문이며, 아르페의 아버지이기도 했던 그는 유럽의 땅을 벗어나 미국으로 도주했다. 아르페의 성 시니스는 그의 아버지가 미국에서 살 때 사용하던 가명이다.
아르페의 아버지를 추적하기 위해 수면에 드러나게 된 뮐러가의 모습은 수많은 마술사들의 표적이 되었다. 신비의 탐구보다 그저 힘의 축적을 위한 마력의 축적이라는 결과물은, 다른 마술사가 보기엔 사용 편리한 자원덩어리로 보이게 된 데다가 마술협회로부터의 수배령 역시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르페의 아버지는 아르페가 마술과 관련 없는 삶을 살길 원했지만 그는 결국 뮐러가의 마술사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아르페는 그 자손으로서 강제로 뮐러가에 들어가 마술을 배우고, 결국은 마술 축적의 재료로 사용되며, 아이러니하게도 뮐러가의 마술각인과 가장 뛰어난 상성의 마술특성을 지녔던 아르페가 다른 혈족을 모두 죽이고 최후의 1인이 되어 뮐러가의 모든 마력을 이어받게 되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아르페는 뮐러가의 당주로서 후대 양성에 거부, 도주하게 되었으며 남겨진 뮐러가의 잔존 혈족들과 연구 성과들은 모두 다른 마술사들에 의해 살해되고, 강탈 되었으며, 마술 협회에서 수거하게 되었다.
뮐러가는 아직 활동하던 시기 때 부터 마술협회와는 반목하는 사이였고, 마술협회는 뮐러가가 최근 수십년 전에 마술사의 신분으로 일련의 군사단체와 손을 잡고 활동한 것을 계기로 하여 공개적인 수배령을 내린 상태이며 그것은 아르페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 있다.
아르페에게 물려진 뮐러가의 마술 성과는 뮐러가가 아니면 흉내내기 힘든 방법이 백수십년에 걸쳐 탑탑히 쌓여진 마술의 정수인 만큼 앞으로 다시 재현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봉인지정에 거론될 정도였지만, 신비탐구를 위한 마도가 아닌 오롯이 힘을 추구한 마술탐구의 결과물을 마술사집단의 성과로 인정하지 않아 봉인지정 대상에 선정되진 않았다. 그 대신 마술협회는 개인에게 집중되었다고 하기엔 믿기 힘들 정도로 축적된 마력의 덩어리인 아르페를 수집하여 분해하고 재단하여 마도의 재료로 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그 내용은 영맥을 지니고 있지 않은 마술사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군침도는 조건이었기에 마술협회에 속해있는 마술사들에겐 물론이고 속해있지 않은 마술사들로부터도 노림을 받고 있다.
별칭 마력 탱크, 혹은 마술사의 복권.
뮐러가의 마술각인 특성으로 인해 비대하게 늘어난 마력용량은 개인단위의 인간으로는 도저히 환산할 수 없는 '영맥이 뛰어난 토지'급의 용량으로, 그 무지막지한 용량과 뮐러가의 선대로부터 이어받아 온 마력. 그리고 아르페의 마술특성인 침전(沈澱)으로 무작위로 축적되는 마력의 축적량은 상상을 불허한다.
그 넘쳐나는 용량의 마력은 사실상 일개의 개인이 평생에 걸쳐서 쓴다고 해도 다 사용할 수 있을지 없는지 판단할 수 없을 정도의 양으로, 아르페의 기량에 따라 한번에 사용 가능한 마력 사용량엔 제한이 있지만, 사용 횟수엔 제한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물이 떨어지지 않는 물탱크를 단 물총으로 이해하면 쉽다. 그 무식한 용량을 이용한 물리적 타격계열의 포격마술이 특기이다.
마력 탱크라는 별칭은 저장고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전차를 의미하기도 한다.
극동의 지방으로 불리는 일본에는 마술협회의 눈길이 많이 닿아있지 않다는 이유로 방문했으며 일본어는 상당히 유창하게 발음한다. 제 7차 성배전쟁에 끼어들게 된 것은 완전한 우연으로, 일본에 방문을 한 것만으로 령주가 새겨졌다. 아르페 스스로는 소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상하고 귀찮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생긴 이 일련의 이상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성배전쟁에 참가하기로 하고 후유키 시로 향한다.
령주가 새겨진 이유는 원한과 생명을 이용하여 고독과도 같은 방법으로 겹겹히 쌓아올려 오롯히 힘만을 추구한 뮐러가의 마술 특성이 성배의 그것과 닮아있어 동질감에 끌려 선택된 것으로, 그 비슷한 결과물로서 나온 아르페에 대한 성배의 관심으로 추즉된다.
외형 : 170cm, 56kg. 빛을 쐬지 않아서 생기 없이 허여멀건한 피부에 그와 대조되는 이마를 반쯤이나 가린 푸석푸석해 보이는 검은 머리카락, 그리고 이목구비 중 그나마 빛난다고 할 수 있는 푸른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단정해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나사가 풀린 것 같고 순해보이는 인상. 눈의 빛깔을 제외하면 그렇게 튀지 않는 인상.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편이며 편한 옷을 선호해서 캐쥬얼하게 입고 다닌다. 편한 옷을 선호하긴 하지만 그래도 트레이닝 복을 외출복으로 삼을 정도는 아니고, 색이든 형태든 튀는 옷은 싫어한다.
성격 : 다정하고 상냥해보이기 쉬운 성격이지만 그 안을 뜯어보면 마술사로서의 사고와 일반인의 감각 어딘가가 섞여서 제멋대로가 되었다. 인간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강하다. 인간이 발전하기 위해서 하나의 개인을 쉽게 죽여놓고서는 그 자리에서 울 수 있을 정도로. 남기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자기 식대로의 철저한 논리 안에서 행동하지만 인간 자체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상냥해 보인다.
전투방식: 1. 마술예장 - 에테라이트 : 에테라이트는 엘트남 가문에 전해지는 일종의 마술품이다. 팔찌에 수납된 제5가공요소(에테르)로 가공한 미크론 단위의 실. 최대 사거리 5km, 대상의 피부에 닿으면 신경에 침투해 제압, 뇌의 정보를 빼내거나 사고와 신체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읽을 수 있는 정보는 '주어'와 '서술어' 뿐으로, 접속사는 읽을 수 없다. 에테라이트는 전류가 통하기에, 대상의 신경을 직접 태워버릴 수 있다. 더불어 에테라이트가 잘려나가면 전체가 연소하며 그와 함께 연결된 피험체의 신경도 같이 타버린다. (출처, 타입문백과 - 에테라이트) 주사위+마력사용량(마술공격으로 적용) - 최대 30마력까지 사용하여 상대에게 정신지배를 걸 수 있다. 정신지배로 행동을 지시하거나 정보를 읽을 수 있는 것은 1회에 한하며, 실패 시 사용 마력의 절반이 차감된다. 즉, 자신보다 높은 마력 혹은 방어수치인 자에게는 정신지배를 걸 수 없다. / 정신지배에 당한 경우 데미지만큼 마력이 차감되고, 더이상 차감될 수 없는 경우(마스터)는 hp에서 3씩 차감한다.
2. 연금술 마술에 관련된 도구 혹은 사역마를 제작할 경우 최대 데미지를 견디는 내구도만큼 마력을 차감한다